타케타츠 아야나 공식 블로그 2017.10.23. 신곡과 재킷 사진과 사과??
신곡 <apple*colorful*princes>
음악영상이 공개되었어요.
보셨나요?
마법의 힘을 빌어 공주가 된 타케타츠가
성을 탈주하려고 하는 영상이 만들어졋어요.
이번엔 밴드 분들도 함께 촬영했어요!
무척 기뻤어요~ (*^^*)
모두 함께 있으면 안심이 되죠.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서면 긴장을 하지만
친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든든해요.
베스트앨범 재킷 사진도 공개되었어요!
제목은 <apple feuille>
함께 고른 곡, 함께 선정한 베스트가
CD 한 장에 들어간 보물
촬영도 잔뜩 했어요!
다양한 의상을 입어봤으니깐
꼭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과는 소중한 아이템!
개인적으로 하얀 옷과 사과의 조합을
무척 좋아해요??
오 년간의 활동을
베스트 앨범이라는 작품으로 만들어 주신다는 건
매우 감사한 일이에요.
게다가 이번에 팬 투표를 통해 선택했으니깐
다함께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무척 행복해요.
오 년간 음악을 향해 품어온 마음은
다음 번에 이야기해 드릴게요.
신곡도 얼른 전부 들려드리고 싶어요!
기대하시길! 이에요!
https://lineblog.me/ayana_taketatsu/archives/706534.html
아마 타케타츠 아야나가 라인 블로그로 갈아탄 이후 처음으로 번역해 보는 글인 것 같은데... 예전에도 번역했었지만 올라오는 빈도도 크지 않고 흥미를 끄는 내용도 많지 않아서 가끔씩만 번역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다. 치하라 미노리 블로그 번역도 결국 안하게 되었고... 모르겠다. 블로그 번역에 무슨 의미가 있긴 한가도 잘 모르겠고...
위에 원문에는 없지만 올려놓은 영상을 안 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접속을 했던 걸로 표시되어 있고 영상을 봐보니 본 기억이 살아났다.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타케타츠 아야나 정도면 꽤 버틴 거라고 봐야 되나? 보통 성우가 가수를 한다고 나오는 경우 싱글 몇 개 내고도 감지덕지한 경우도 흔한데 정규앨범 세 장에 베스트 앨범에 낼 곡을 고를 정도로까지 왔으니깐. 성우 전체를 봤을 때 잘 부르는 편이라 봐야 될 거고...(같이 일하는 유 모 씨는 가수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내 마음 속에서 패스 대상이지만)
<케이온!>을 봤을 당시엔 토요사키 아키나 히카사 요코 쪽을 주목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분들은 다 무관심 대상이 되었고 지금은 타케타츠 아야나 한 명만 챙겨보고 있을 뿐. 역시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