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년 3월 27일 오전 12:07
감기군만쉐
2017. 3. 27. 00:10
우에사카 스미레 양의 옛날 대담 기사 하나를 반 정도 번역해봤는데 딱 감기는 느낌이 오질 않는다. 무슨 전혀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자꾸 망설이게 된다. 반 정도라고 해도 절반으로 나누면 반이 안 되는 분량인데도 거의 두 시간을 잡고 있었다. 두 시간을 더 투자해서 번역을 완성한다 한들 누가 보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앞서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