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속의 다당제 http://www.leejm.co.kr/926 http://v.media.daum.net/v/20171016152911870 바른정당이 결국 원래대로 자유당과 합칠 거란 건 바른정당이 나왔을 때부터 나온 이야기였다. 시작할 때부터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의 국회의원이 나왔을 뿐 지방 정치가들과 당원은 망설였고 그 결과 나왔던 정치가들, 시.. 시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2017.10.16
택배에 사용되는 050 안심번호 전화요금을 택배하시는 분들께 떠넘긴다고... http://v.media.daum.net/v/20171015204507310?rcmd=rn 하루배송으로 택배하시는 분들 밤까지 뛰어다니게 만들고 산술적인 계산만 밀어붙이며 비정상적인 업무량을 할당해서 자살까지 모는 것도 모자라서 전화요금까지 택배하시는 분들 쪽의 부담... 정말 자본의 욕심은 끝을 모른다. 시사/기사 2017.10.15
유럽의 상아 거래를 금지하라 10년 뒤 아프리카 코끼리가 멸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10년이라니요! 고작 장신구나 만들자고 상아에 눈먼 우리 인간들이 코끼리를 싹쓸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아를 대규모로 거래하는 시장을 철폐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코끼리가 학살되는 이유 중 하나는 유럽의 골동품 시..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10.15
박근혜 구속기간 연장의 의미 https://twitter.com/hcroh/status/919000240190976000 딱히 의도한 것도 아닐 테고 어쩌다 보니 날짜가 이렇게 된 거겠지만 이건 거의 탕탕절 수준의 경사로운 날 아닌가 싶다 ㅋㅋ; 박근혜 계속 감옥 속에서 귀족 대접 받으면서 이번엔 어디가 아프다고 하려나... 하긴 약을 안하시니 약발이 떨어져서 ..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10.14
연달아 외압에 꺾이면서 무산된 추재엽 비리 수사 그리고 뒤에 있는 걸로 보이는 원세훈... http://v.media.daum.net/v/20171013050619319 http://v.media.daum.net/v/20171013183603761 https://twitter.com/smjingogo/status/918755676779831296 지금은 2012년 대선 당시 드러나면서 정치 변두리 양천구를 화제의 지역으로 끌어올렸던(?) 안기부 고문 사건으로 인해 그 전에 이를 밝혔다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구청장에서 물.. 시사/기사 2017.10.14
마크롱 좋다던 분 다 어디로 갔나... http://v.media.daum.net/v/20171013154809341 http://v.media.daum.net/v/20170719182735634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872966807388172288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33708&CMPT_CD=MRA17 마크롱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맨날 한경오거리면서 엄한 곳 잡고 있을 시간에 제대.. 시사/기사 2017.10.13
우리는 지금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놀라운 일입니다. 4만 명이 넘는 우리 회원들이 미얀마 로힝야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 모금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1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실의에 빠진 가족들을 돕는 단체에 보냈습니다. 지금 많은 구호 단체들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협력 중인 지역 단.. 시사/다른 사람의 글 2017.10.10
이명박 시절 국정원이 김대중 선생님 노벨평화상 취소도 시도했다고... http://v.media.daum.net/v/20171008120202625 노벨 평화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김대중 정부 쪽이 심사위원들을 매수한 것 아니냐는 항의가 나오자 역으로 김대중 당시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주지 말라고 들어온 로비는 있었다고 응답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설마 김대중 선생님이 돌아.. 시사/기사 2017.10.08
일 년이 지난 후 알 자지라에서 왠 한국의 민주주의를 축복하는 축제라는 기사를 올려놨길래 탕탕절이 되려면 아직 좀 남았는데(?) 싶었더니 작년 겨울의 시작을 기리는 무대가 열린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처음에 시위를 시작한 쪽도 헷갈릴 정도로 언제였던 건가 싶을 정도로 애매모호하다 보니 다른 .. 시사/기사 2017.10.08
감옥 속 계급제 http://v.media.daum.net/v/20171008104622642?rcmd=rn http://v.media.daum.net/v/20171008030131435?d=y 누구는 넓은 곳(하긴 원래 살던 곳에 비하면 좁겠지만)에서 대접받으며 살고 누구는 콩나물 시루 같은 곳에서 살아서 독방이 오히려 인기를 얻고... 결국 어디를 가나 계급제도가 적용이 되는 한국에서 사는 것은.. 시사/기사 2017.10.08